우리나라 최대 연예 기획사 하이브 사옥에 무단으로 침입해 숙식을 해결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검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8일 체포해 조사중입니다.
A씨는 지난 6일 하이브 사옥 지하를 통해 무단으로 건물에 들어가 하이브 연습생과 직원들이 사용하는 식당 등에서 2박3일 무단으로 숙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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