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준비했습니다.
<알면 좋은 뉴스> 출발합니다.
<1> 추석 때 받고 싶은 선물은…'현금이나 상품권'
이제 내일 모레면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추석 선물로 어떤 걸 준비하고 계신가요?
전국 성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받고 싶은 선물 1위로는 역시나 '이것'이었습니다.
매번 명절 때마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현금이나 상품권이 53%로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요.
2위는 과일 선물 세트, 그 뒤로는 건강기능식품과 정육 선물 세트, 가공식품 등이 인기였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선물도 실속형이 대세인 것으로 보입니다.
<2> 추석 연휴에…대출만기·공과금 납부 19일로 연기
추석을 앞두고 금융권의 대출 만기일이나 신용카드 결제일 그리고 공과금 자동납부일이 돌아온다고 고민하는 분 계실 텐데요.
다행히 이번 연휴 이후인 오는 19일, 다음 주 목요일로 대부분 자동 연기됩니다.
은행 대출의 상환 만기가 추석 연휴 중에 도래하는 경우, 연체이자 없이 만기 그대로 19일로 연장되고요.
카드 대금 납부일이나 보험료와 통신료 역시 자동 납부일이 연휴 기간에 걸려도 출금 일이 연휴 이후인 19일로 연기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 추석 연휴 청와대 야간개방…문화행사 가득
추석 연휴에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고 있다면 청와대는 어떨까요?
특별히 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청와대 문이 밤에도 열리는데요.
음악회부터 청와대의 역사와 과거를 짚어보는 '가을밤의 산책' 등 문화 행사까지 진행됩니다.
참여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요.
청와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하루 2,500명까지 접수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알면 좋은 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