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는 추석 연휴에 전국 한의원 616곳과 한방병원 215곳 등 831곳이 휴일 진료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의협에 따르면 이들 중 한의원 106곳과 한방병원 77곳 등 183곳은 오는 15일 일요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나흘간 매일 진료합니다.
한의협은 "감기와 급체, 장염 등은 한의원, 한방병원에서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어 추석 연휴 응급실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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