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티몬이 매각과 플랫폼 정상화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회생 절차 준비와 함께 플랫폼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초 에스크로 기반의 정산시스템을 도입해 플랫폼 운영을 재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대표는 "구체적으로 인수합병(M&A)을 논의 중인 곳도 두 군데 있다"라면서 기업 매각 작업도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티몬 #기업회생 #매각 #플랫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