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0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립, 상생 펀드 280억원 규모로 확대
SPC삼립이 협력사의 경영활동과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기 위해 상생 펀드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PC삼립은 신한은행과 함께 운영 중인 상생 펀드를 총 280억 원 규모로 확대해 협력기업 지원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 CJ, 협력사에 결제 대금 5,800억원 조기 지급
CJ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5,800억원의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이번 지급에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혜택을 받게 되는 중소 납품업체는 3,700여 곳입니다.
▶ 동원F&B, 냉장 햄 '그릴리' 모델에 신유빈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동원F&B 냉장 햄 브랜드 그릴리'의 새로운 모델이 됐습니다.
동원F&B는 신유빈이 파리 올림픽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그릴리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쿠팡, '서울과 지역의 행복한 동행' 기획전
쿠팡이 서울동행상회와 손잡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착한 상점을 통해 '서울과 지역의 행복한 동행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서울동행상회 매장에서만 취급했던 우수 농수특산물을 쿠팡 고객에게 할인 판매합니다.
▶ LG엔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 참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 'RE+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시 부스에서 북미 시장 내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에너지 저장 장치, ESS의 제품과 기술력 등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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