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운동하던 시민들이 벌 떼의 습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4시쯤 남양주시의 한 공원에서 공놀이를 하던 10대 남학생 A군 등 5명이 벌 떼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벌에 쏘인 시민들은 팔과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정원 기자 (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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