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 에투알 박세은과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이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로 국내 관객을 만납니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라 바야데르'의 캐스팅을 어제(6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주인공 니키아, 솔로르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지난 2009년 '백조의 호수' 이후 15년 만에 국립발레단과 협업하게 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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