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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5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9월 5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9-05 13:58:56
[이시각헤드라인] 9월 5일 뉴스현장

■ 검찰,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소환 조사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7월 소환을 통보한 지 약 두 달 만입니다.

■ 북,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20여 개 낙하

북한이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에도 쓰레기 풍선을 띄워 보내고 있습니다. 어젯밤 살포한 쓰레기 풍선은 서울·경기 북부에 20여 개가 떨어졌고, 대부분 종이와 플라스틱이었습니다.

■ 추경호 "정치 퇴행, 이재명 사법리스크 탓"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현재 정치 퇴행은 '이재명 사법리스크 탓'이라며 방탄 수렁에서 나오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정쟁과 별개로, 민생 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제도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 경찰, 아리셀 모기업 압수수색…군납 비리 의혹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아리셀의 모기업 에스코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군에 납품하는 전지의 검사 통과를 위해 데이터를 조작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18개월 만에 역성장…투자·소비 동반 부진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마이너스 0.2%로, 분기 기준 1년 6개월 만에 뒷걸음질 쳤습니다. 수입이 크게 증가한 데다, 투자와 민간 소비 모두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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