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서정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
완연한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백로'가 코앞인데, 늦더위는 여전합니다.
어젯밤 서울에서는 다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자세한 날씨와 북상하고 있는 태풍 전망까지 박서정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밤더위가 사라진 줄 알았는데요. 어제 서울에서 다시 열대야가 관측됐다고요?
<질문 2> 낮 기온이 오르며, 어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다시 내려졌는데요.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진 지역이 있다고요?
<질문 3> 비가 내리면서 더위를 식혀주면 좋을 텐데요. 그래도 이번 주는 잦은 비와 소나기 소식이 있다고요?
<질문 4> 8월도 기록적인 폭염으로 힘들었는데, 9월에도 이어지고 있는 늦더위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기온 전망도 알려주시죠.
<질문 5> 마지막으로 태풍 전망도 짚어볼까요. 11호 태풍 '야기'가 매우 강한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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