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준비했습니다.
'알면 좋은 뉴스' 출발합니다.
<1> 응급실 중단·축소…오늘부터 군의관 배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대란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정부는 응급실 인력 보강을 위해 오늘부터(4일) 군의관 등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먼저 제한 운영 중인 대학병원 응급실부터 군의관 15명을 투입하고요.
다음 주부터는 군의관과 공중보건의 235명이 순차적으로 근무에 나서게 됩니다.
<2> "병원·학원도 OK"…사용처 넓힌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할수록 득이 되는 '온누리상품권'이 더 강력해졌습니다.
사용처가 확 늘었기 때문인데요.
기존에는 도소매업이나 용역업을 하는 전통시장 내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전통시장 안에 있는 각종 학원에서도 쓸 수 있고요.
의원급 병원과 동물병원, 노래방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또 9월 한 달 동안은 할인 폭도 커졌는데요.
종이 상품권은 10%, 모바일과 카드형은 15%씩 할인합니다.
벌써 품절 사태가 생기고 있다고 하니, 구매하려면 서두르는 게 좋겠습니다.
<3> 청년도약계좌 신청 13일까지…연 9.5% 적금 효과
최대 5천만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 신청 대상이라면 다음 주 금요일까지 이뤄지는 신청 일정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번엔 정부 기여금이 월 최대 3만 3천 원으로 늘어나는데요.
이렇게 되면 만기 때 수령 금액이 최대 60만 원 증가해, 연 9.54% 금리의 일반적금상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알면 좋은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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