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매진됐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과 12월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재팬'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데뷔한 투애니원은 2011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데뷔 음반을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렸던 그룹입니다.
투애니원은 다음 달 4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 팬들을 먼저 만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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