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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경찰,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인정' 슈가 검찰 송치 外

사회

연합뉴스TV [포인트뉴스] 경찰,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인정' 슈가 검찰 송치 外
  • 송고시간 2024-08-30 22:48:27
[포인트뉴스] 경찰,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인정' 슈가 검찰 송치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경찰이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가수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슈가가 첫 소환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된 건데요.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법원에서 출금 중단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코인업체 대표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도주 염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요.

경찰은 흉기가 어떻게 법정으로 반입됐는지 등을 살피고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3> 세 번째 소식입니다.

충남 천안의 준법지원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5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소지한 채 들어가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불로 17명이나 다쳤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최근 하동에서 40대 여성이 폭염 속에 경찰차 뒷좌석에 36시간 동안 갇혀 있다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이 이와 관련해 감찰을 벌였는데, 직원들의 근무태만 정도가 도를 넘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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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