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30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장학재단, 외국인 유학생 17명에 장학금 지급
롯데장학재단이 이공계 분야 우수 외국인 유학생 17명에게 9,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을 신설해 학기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 KG모빌리티,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에 액티언 제공
KG모밀리가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상품으로 신차 액티언, 홀인원 경품으로는 차량 4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G 레이디스 오픈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 대홍기획, 생성형 AI가 그린 '천년 후 서울' 공개
대홍기획이 100% 생성형 인공지능, AI로 제작한 1천년 후 서울의 모습을 담은 '다니엘 아샴: 서울 3024-발굴된 미래' 전시를 엽니다.
전시는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이스타항공, 10월 말부터 인천∼도쿄·삿포로 2배로 증편
이스타항공이 동계 시즌에 맞춰 오는 10월 27일부터 인천발 도쿄 나리타, 삿포로 노선 운항 횟수를 2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도쿄 나리타 노선은 주 28회, 삿포로 노선은 주 14회로 확대해 매일 각각 4편, 2편씩 운항에 나섭니다.
▶ 오뚜기,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110억원 조기지급
오뚜기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에 하도급 대금 110억 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 해소를 돕기 위한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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