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영동읍 철로에서 작업하던 20대 열차 감시원이 기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열차 감시원 25세 A씨가 부산행 ITX 새마을호에 치여 두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선로 통신케이블 작업 현장에서 수신호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 (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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