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9일) 총파업을 앞둔 보건의료노조가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불법 의료 행위에 내몰려온 PA 간호사들의 의료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장치가 마련되는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어 "노사 교섭 타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나머지 쟁점 사안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교섭을 통해 합의점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보건의료노조 #간호법 #파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