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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인구 4년 연속 내리막…평균연령 44.8세

사회

연합뉴스TV 주민등록인구 4년 연속 내리막…평균연령 44.8세
  • 송고시간 2024-08-27 17:22:03
주민등록인구 4년 연속 내리막…평균연령 44.8세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가 4년 연속 감소하고, 고령화 심화로 평균 연령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민등록인구는 5,132만 5천여 명으로 1년 만에 11만 3천여 명이 줄며 4년 연속으로 줄었습니다.

평균연령은 1년 전보다 0.6세 많은 44.8세가 됐으며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52세로 92만 8천여 명이었습니다.

주민등록세대는 2,391만 4천여 세대로 21만 세대 가까이 늘었지만, 1인 세대가 41.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승환 기자 (ssh82@yna.co.kr)

#고령화 #1인가구 #인구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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