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본사 사장 마이크 반이 빌보드 코리아의 정식 출범을 기념해 넉 달 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찾았습니다.
빌보드 코리아는 오늘(27일) 저녁 '빌보드 K 파워 100' 행사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립니다.
마이크 반 사장은 "제2의 BTS를 발굴하겠다"며 빌보드 코리아가 한국 가수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행사와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해 'K팝 아티스트 인명사전'이 처음 발간됩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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