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기간이 최대 5년까지 연장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정상적으로 상환 중인 소상공인은 상환 기간을 최대 5년간 연장할 수 있다며, 오늘(16일)부터 소상공인진흥공단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 연장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업력 3년 이상, 대출잔액 3천만원 이상이던 기존 조건을 폐지하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소상공인으로 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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