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올해 사과는 생육이 양호하고 상품과 생산 비율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홍로는 생산량이 충분할 것으로 보여 추석 기간 공급이 원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16일) 충남 당진시의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생육과 함께 재해 예방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사과 생산량이 작년보다 약 20% 늘면서 1년 전보다 가격이 저렴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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