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뉴스를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6일)은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모델에 '삐약이 신유빈' 발탁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의 모델로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낸 탁구 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파리 올림픽에서 경기 중간 에너지 보충을 위해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광고 모델료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했습니다.
▶ 업비트, 적립식 자동 투자 '코인 모으기' 가동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이용자의 설정에 따라 가상자산을 자동으로 주문하는 '코인 모으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문 최소 금액은 1만원으로 매입할 수 있는 가상자산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입니다.
▶ 스타벅스, 소상공인 카페 노후시설 보수 지원
스타벅스 코리아는 노후화한 소상공인 카페의 시설 보수를 지원하는 '상생카페' 프로그램에 참여할 소상공인 점주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소상공인 카페의 간판, 출입문, 가림막, 도색, 목공, 바닥 등에 대한 보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SKT, 후원 올림픽 메달리스트 환영식 개최
SK텔레콤은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펜싱선수 오상욱 등 자사 후원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SK 구성원 팬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 KG모빌리티, 독일에 유럽법인 설립…"맞춤형 전략"
KG모빌리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판매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판매법인은 호주에 이은 두 번째 직영 해외법인으로,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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