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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연예] 피프티피프티 키나 "밤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센터연예] 피프티피프티 키나 "밤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 송고시간 2024-08-16 13:42:01
[센터연예] 피프티피프티 키나 "밤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룹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1년 사이에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다"며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키나는 오늘(16일) 새 앨범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지난 1년은 스스로 재정비를 하는 시간이었다"며 "혼자서 지내는 밤은 끝나지 않을 것처럼 느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전 같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용기내서 새로운 피프티피프티를 보여드릴 수 있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래 큐피드의 전세계적인 인기 속에 멤버 빼내기로 홍역을 치른 피프티피프티는 기존 멤버 키나를 포함 5인조로 재편해 다음달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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