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가 최근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자사의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당국의 조사에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벤츠코리아는 오늘(13일) 입장문을 통해 "근본 원인을 파악해 그에 따른 적절한 후속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벤츠코리아는 내일(14일)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벤츠 전기차에 대한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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