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당국이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을 시행합니다.
이번 UFS 연습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GPS 교란 및 사이버 공격, 최근 글로벌 무력 충돌 양상 등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진행됩니다.
특히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으로 한미동맹 대응능력을 강화한다고 합동참모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습에 참여하는 유엔사 회원국 규모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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