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낮은 금리로 주택 관련 자금을 빌려주는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대출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p) 인상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디딤돌 대출 금리는 2.35~3.95%로, 버팀목 대출은 1.70~3.30%로 각각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저 1%대의 신생아 특례 대출과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등의 금리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청약저축 금리도 3.1%로 0.3%포인트 올립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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