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3.27%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5.48%, 김지수 후보는 1.25%를 각각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18.76%의 표를 얻으며 8명의 후보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김병주, 정봉주, 한준호, 이언주 후보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경선 #이재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