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오늘(2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인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올해 200여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비장애인 메이트 등 총 7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폐막식에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멘토들과 함께 꾸미는 '폐막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이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앞으로도 계속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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