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11개월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습니다.
블랙핑크는 어제(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멤버 로제는 데뷔 8주년 맞아 더 의미가 깊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제니는 함께한 추억이 많다며 잠시 눈물을 보였습니다.
리사는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며 오랜만에 팬들을 봐서 좋았다고 전했고, 지수는 팬들에 대한 애정이 800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BLACKPINK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