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11개월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섭니다.
블랙핑크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레드카펫 격인 '핑크카페'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어제(8일)로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팬 커뮤니티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제 19살 아니고 28살"이라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멤버 지수는 "앞으로 힘든 일 다 이겨낼 기분"이라고 자축했고, 제니는 신인 시절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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