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휴가 기간에 이틀 연속 부산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7일 부산 근현대역사관, 흰여울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근현대역사관은 부산의 변천사를 조명한 역사박물관이고, 흰여울·감천 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이 모여 살던 마을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 6일도 김 여사는 부산의 명란브랜드연구소와 중구 깡통시장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는 뜻에서 부산을 방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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