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배우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10살 연상연하 스타 커플
배우 한지민 씨와 잔나비 최정훈씨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 전 최정훈씨가 MC를 맡은 음악 프로그램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한지민씨가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맺어졌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한지민씨는 잔나비의 팬임을 밝혔고, 두 사람은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SNS에는 한 가게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10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방시혁, 미국 LA서 'BJ 과즙세연'과 포착…"관광지 안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거리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BJ 과즙세연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네 미국에서 찍힌 방 의장의 BJ 과즙세연의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거리 풍경을 담은 한 유튜브 영상에 우연히 담겼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날 SNS에는 방시혁 의장이 여성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과즙세연은 최근 SNS에 영상 속 의상과 동일한 옷을 입고 LA 유명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기도 헀습니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일지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자 하이브 측은 과거 엔터 사칭범에 관한 조언을 해주면서 인연이 닿았고, 이후 과즙세연 자매가 LA에 오면서 관광 안내 차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체취증거견과 탐지 훈련…10분도 안 돼 '멍멍!'
경기북부 경찰청이 체취 증거견과 함께 수중 수색을 훈련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배를 타고 실종자를 수색 중인 알파의 모습인데요. 알파는 경기북부 경찰청 소속 체취 증거견입니다. 체취 증거견이란 인간의 시신 냄새 탐지에 특화된 탐지견입니다.
알파가 배에 타기 전 수심 2m에 시신 냄새가 나는 시료를 감춰뒀는데요. 알파의 임무는 바람에 실린 부패 가스의 냄새를 감지하는 것입니다. 알파의 짖는 강도와 꼬리의 움직임에 따라 보트를 움직였고, 결국 10여분만에 목표 지점을 정확하게 찾아냈습니다.
이번 훈련은 물속에 잠긴 시신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획됐는데요. 사람의 코로는 부패 가스를 감지할 수 없지만, 인간보다 만배 이상 뛰어난 후각을 가진 체취 증거견을 통해 감지하게 된 겁니다. 경찰은 체취 증거견과 드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실종 사건 때 유익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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