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 골프 대표팀의 맏언니 양희영이 대회 첫날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랭킹 4위 고진영은 1오버파로 공동 26위, 김효주는 공동 40위에 머물렀습니다.
1위는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로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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