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김수지가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28명 중 1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이어 한국 여자 선수 중 처음으로 2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김수지는 오늘(8일) 오후 5시 최초의 결승행에 도전합니다.
남자 3m 스프링보드 우하람은 준결승에서 합계 9위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우하람은 오늘(8일) 오후 10시 결승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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