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안정 되찾고 반등…나스닥 1%↑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4거래일 만에 투매 심리가 진정되며 낙폭 일부를 만회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76%, S&P500지수는 1.04%, 나스닥 지수는 1.03% 각각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서울 마천동 다세대 주택 불…1명 사망·2명 부상
어젯밤 11시 45분쯤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소재 다세대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0대 두 자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강릉 19일 연속 열대야…'입추'에도 폭염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밤낮없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19일 연속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을 세우고 있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 해리스, 러닝메이트로 월즈 지명…대진표 완성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진보 성향의 백인 남성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낙점됐습니다. 월즈 주지사도 "해리스와 함께하게 된 것은 평생의 영광"이라며 수락 의사를 밝혔습니다.
■ 하마스 새 1인자에 신와르…강경파 가자 수장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으로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선출했습니다. 하마스의 가자지구 조직을 이끌어온 신와르는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작전 설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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