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개원 이후 여야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 당의 정책위의장이 만나 민생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합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신임 정책위의장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7일) 상견례 겸 회동을 갖습니다.
이번 회동에선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 방안 등 시급한 민생현안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간호법, 전세사기특별법, 고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특별법 등 여야 이견이 상대적으로 적은 법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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