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고도 상대 선수인 하야타 히나를 웃는 얼굴로 축하한 신유빈의 행동에 일본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일본 누리꾼은 "아직 20살인데도 실력과 예의를 갖춘 훌륭한 선수"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또 일본 현지 매체는 "메달은 놓쳤지만, 미소로 하야타를 축복한 행동은 일본 탁구 팬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신유빈의 매력에 빠진 팬이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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