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지속하며 5만 달러선 밑으로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5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18% 떨어진 4만 9,80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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