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호남 지역 순회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독주체제가 이어졌습니다.
오늘(4일) 전남을 마지막으로 끝난 호남지역 순회경선 결과 이재명 후보는 누적 86.97%의 득표율을, 김두관 후보는 누적 11.49%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민형배 후보가 호남에서 대거 표를 끌어모으며 누적 순위를 당선권인 5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호남에서도 순항하며 최고위원 1위를 달렸고, 정봉주·한준호·전현희 후보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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