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프랑스 유도영웅 급소 밟은 조지아 선수…즉각 징계

스포츠

연합뉴스TV 프랑스 유도영웅 급소 밟은 조지아 선수…즉각 징계
  • 송고시간 2024-08-04 10:38:41
프랑스 유도영웅 급소 밟은 조지아 선수…즉각 징계

국제유도연맹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프랑스의 유도 영웅 테디 리네르에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조지아 선수를 즉각 징계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린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8강전에서 조지아의 구람 투시슈빌리는 한판패한 직후 다리를 들어 리네르의 급소를 가격했습니다.

이후에서 리네르를 쓰러뜨려 리네르의 얼굴에 손을 대는 등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국제유도연맹은 징계위원회가 최종결정을 내릴때 까지 조지아 선수가 어떠한 국제대회에도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