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드민턴 안세영이 파리 올림픽 단식 8강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오늘(1일) 새벽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벌어진 조별 예선 2차전에서 프랑스의 치쉐페이에 세트점수 2대0으로 이겼습니다.
30분 만에 경기가 끝났을 정도로 안세영은 한 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습니다.
2연승으로 16강에 오른 안세영은 1번 시드로 받은 부전승 덕분에 8강에 직행했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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