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음반기획사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개인 법인을 통해 미국에서 수백억원 상당의 고급 저택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의 대기업집단 지정에 따라 최근 방 의장은 자신의 지분 100%로 구성된 부동산업 회사 보유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는 방 의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촌의 고급 저택을 우리돈 약 365억원에 매입했다고 작년 보도한 바 있는데 해당 부동산 법인 명의로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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