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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영대표팀 코치, 옛 제자 김우민 응원에 구설

스포츠

연합뉴스TV 호주 수영대표팀 코치, 옛 제자 김우민 응원에 구설
  • 송고시간 2024-07-26 19:21:00
호주 수영대표팀 코치, 옛 제자 김우민 응원에 구설

호주 수영대표팀 마이클 펄페리 코치가 옛 제자인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을 응원했다가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호주수영연맹은 펄페리 코치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우민의 선전을 기대하며 "충분히 메달권에 들 수 있다"는 등의 발언한 것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수영대표팀 총감독도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갈 때 펄페리 코치에 관한 처분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우민 등 한국 수영 대표팀 선수들은 올해 초 호주 전지훈련에서 펄페리 코치를 만나 지도받은 인연이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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