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예의주시하며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나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의하며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대통령실에선 대응 조치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와 판매자 피해 구제를 위한 대응에 나서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는 설명입니다.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관련해서도 각 부처에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거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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