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최대 여행전문지, 한국을 '올해의 여행지'로
영국 최대 여행 전문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여행지로 한국이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영국 런던지사에 따르면 영국 여행잡지, 원더러스트는 최근 발간된 8·9월호에서 표지와 지면 27쪽에 걸쳐 우리나라를 집중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잡지는 경주·안동 등 전통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여행 코스, 지리산·설악산 등 산행 및 도보 여행 코스, 서울·춘천·부산 등 K팝·드라마 등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추천했는데요.
이 잡지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여행 잡지로 1993년 창간했습니다.
이 잡지는 이번 호부터 도전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지를 소개하기 시작했고, 그 첫 여행지로 한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출입통제 구역서 사진 찍은 소녀시대 유리…논란에 삭제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 여행 중 테트라포드, 방파제에 올라간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는 테트라포드 위에 선 모습, 드러누운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사고 위험이 있어 출입이 금지돼 있으며 이를 어기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사진 공개 후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 투애니원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10월 개최 확정
"내가 제일 잘 나가~♬" 그룹 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열리는 단독콘서트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립니다.
공연 이름은 팬들과 다시 함께하게 된 투애니원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은 '웰컴 백'으로, 티켓 예매는 다음 달 초 시작될 예정인데요.
2014년 3월 열렸던 '올 오어 낫띵' 이후 10여년 만에 열리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투애니원은 일본 고베와 도쿄를 비롯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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