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칸영화제에 갔던 '베테랑2'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배급사 CJ ENM은 '베테랑2'가 오는 9월 5일부터 열리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작인 '베테랑' 역시 지난 2015년 이 영화제의 뱅가드 섹션에 상영됐고, 류승완 감독의 '밀수'도 지난해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바 있습니다.
'베테랑2'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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