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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서울·경기 '호우경보'…파주 이틀새 600㎜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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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뉴스특보] 서울·경기 '호우경보'…파주 이틀새 600㎜ 물벼락
  • 송고시간 2024-07-18 09:23:26
[뉴스특보] 서울·경기 '호우경보'…파주 이틀새 600㎜ 물벼락

<출연 : 김재훈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파주와 연천, 김포 등에서는 또다시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는데요.

자세한 장맛비 상황,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또다시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중부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지금 비가 가장 집중되는 지역은 어딘가요?

<질문 2>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 수위도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 곳곳에 홍수주의보도 내려졌다고요?

<질문 3> 비구름 이동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겠지만, 앞으로 어느 지역으로 폭우 구름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질문 4> 올해 장마 특징이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한 폭우가 내린다는 겁니다. 올해 유난히 집중호우가 잦은 원인은 뭔가요?

<질문 5> 올해는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벌써 8차례나 관측됐습니다. 올해 장맛비 굉장히 이례적이죠?

<질문 6> 날씨 양극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극과 극으로 나타나는데요. 왜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 것입니까?

<질문 7> 문제는 내일도 강한 장맛비가 예고가 됐습니다. 앞으로의 장맛비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8> 올해 장맛비 폭우가 지역을 옮겨 다니고, 또 기상청 예보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비구름 예측이 굉장히 어렵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9> 계속된 장맛비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도 커 보이는데요.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도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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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