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70개 학교가 등교시간 변경 등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은 중·고등학교 등 36개교, 인천은 고등학교 1곳이 단축수업을 진행했고 경기도는 21개 학교가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집중호우로 시설 피해도 이어져, 서울에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1곳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등 전국 35개 시설에서 누수나 토사유출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학교 #집중호우 #피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