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검찰이 현지시간 16일 미국 중앙정보국 CIA 출신의 영향력 있는 대북 전문가인 한국계 수미 테리를 한국 정부대리인으로 일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 연방 검찰은 수미 테리가 고가의 저녁 식사와 명품 핸드백 등을 받은 대가로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했다는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미 테리의 변호인은 그녀에 대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미_테리 #미연방_검찰 #뉴욕타임스 #한국정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