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여름철 장마와 관련해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참모진에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5일)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번 주에도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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