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공사 이사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에 대해 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국민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방통위 홈페이지에 '국민의견 수렴용 지원서'를 공개하며, 접수된 국민의견은 한국방송공사와 방문진 이사 추천 및 임명을 위한 심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방통위가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KBS 이사에 53명, 방문진 이사에 32명이 지원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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