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초기 입소문을 탄 이성민ㆍ이희준 주연의 영화 '핸섬가이즈'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어제(11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 110만여 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는 '파묘'와 '범죄도시4'에 이어 3번째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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